내일까지 충청·남부·제주도 중심 장맛비…최대 250㎜ 호우

장연제 기자 2023. 7. 18. 06: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오늘(18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19일)까지 많게는 250㎜ 이상의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남 남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중산간엔 최대 350㎜,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450㎜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울릉도·독도에서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인 10~60㎜가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는 오늘 밤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내일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0일)는 전국이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