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72kg 출산 후 몸무게 앞자리 5 변신 성공 “둘째라 살 더디게 빠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저 요즘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임신 했을때 72키로까지 쪘는데 드디어 앞자리 5로 진입했어요..!!!!! 14키로 정도 감량! 둘째는 첫째때랑 다르게 정말 살도 더디게 빠지네요"라며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최희는 "점심은 자유식. 약속이 있거나 미팅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외식을 자주해요. 점심은 식단제한X" "저녁은 웬만하면 한식으로만. 대신 밥 반공기에 맵거나 짠거 피하고" 라며 자신의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삶은 계란, 채소 주스, 에스프레소 등 최희가 식단 관리를 위해 먹은 음식들이 담겼다.

한편 최희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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