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해수욕장 배꼽티 몸매 과시 첫 등장 ‘아찔’ (남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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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이 동안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첫 등장했다.

7월 17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ENA '남남' 1회(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에서 김은미(전혜진 분)는 바닷가에서 몸매를 자랑했다.

김은미는 해수욕장에서 첫 등장했다.

이어 성인이 된 김진희는 "내 첫 바다 기억이 그거다. 결국 물 한 번 같이 안 들어가 줬다"고 불평했고 김은미는 "어쩌라고"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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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이 동안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첫 등장했다.

7월 17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ENA ‘남남’ 1회(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에서 김은미(전혜진 분)는 바닷가에서 몸매를 자랑했다.

김은미는 해수욕장에서 첫 등장했다. 김은미는 배꼽티와 반바지를 입고 젊은 남자들의 눈길을 받았지만 딸 김진희(최수영 분)를 본 남자들은 그대로 돌아갔다. 김은미가 어린 김진희에게 “뭐해? 나가 놀아”라고 말하자 김진희는 “싫다”고 거부했다.

김은미가 “왜?”라고 묻자 김진희는 “나 가면 또 모르는 아저씨들이랑 놀 거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주문한 치킨이 도착하자 김진희는 신나게 치킨을 먹었고 김은미는 “맛있냐? 여기까지 와서 내가 너랑 뭐하는 거냐”며 함께 치킨을 먹었다.

이어 성인이 된 김진희는 “내 첫 바다 기억이 그거다. 결국 물 한 번 같이 안 들어가 줬다”고 불평했고 김은미는 “어쩌라고”라고 반응했다. 김진희는 “하긴 데려간 게 어디냐. 노력 많이 하고 살았다. 기특해. 고생했어”라고 응수하며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드러냈다.

하지만 김은희는 여전히 젊은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로 “우리도 클럽가자”고 말했고, 김진희는 “엄마는 입구 컷이다. 들어가지도 못 한다”고 말리는 모습으로 남다른 모녀관계를 보였다. (사진=지니TV, ENA ‘남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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