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무릎 꿇었다 “♥정혜영을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이슬기 2023. 7. 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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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멋진 남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션이 자신의 무릎 위에 아내 정혜영의 발을 올리고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릎까지 꿇고 아내를 챙기는 남편 션과, 그런 션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내 정혜영의 눈빛이 달달한 금슬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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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션이 멋진 남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7일 션은 자신의 SNS에 "내가 생각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는 자기 여자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다"며 "그런 남자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사랑하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션이 자신의 무릎 위에 아내 정혜영의 발을 올리고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릎까지 꿇고 아내를 챙기는 남편 션과, 그런 션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내 정혜영의 눈빛이 달달한 금슬을 자랑한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사진=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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