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250㎜ 이상 비…낮 최고 27도

조성현 기자 2023. 7. 1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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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호우특보가 발효돼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청주와 괴산, 보은, 옥천, 영동지역은 25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강우량이 90㎜ 이상, 혹은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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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화요일인 18일 충북지역은 호우특보가 발효돼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청주와 괴산, 보은, 옥천, 영동지역은 25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22.7도, 제천 22.2도, 청주 24.3도, 추풍령 22.3도, 충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전날보다 5~6도 낮겠다.

현재 충북 전역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강우량이 90㎜ 이상, 혹은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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