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집 공개, 4개 국어 6살 子 방에 책 빼곡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7월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출연하며 6살 아들 바다의 놀이방까지 갖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돌아왔다. 부부는 2년 전 우효광 불륜설이 지인들의 부부동반 모임에서 찰나에 잘못 찍힌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된 오해라고 해명하며 6살로 폭풍성장한 아들 바다도 최초 공개했다.

바다는 모친 추자현에게 한국어를 배웠고, 중국어를 하는 부친 우효광과 대화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웠으며 영어 유치원에 다녀 영어까지 가능한 3개 국어 능통자라고. 추자현은 아들 바다가 일본어 한마디를 배운 뒤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스스로 말한다고 자랑했다.

그와 함께 공개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집은 햇살 가득 채광 맛집 화이트톤 거실에 다정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거실 옆 더 깔끔한 주방에는 바다의 낙서가 시선 강탈했다. 바다의 놀이방에는 책이 빼곡하게 꽂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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