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호국문화제 진행

최성국 기자 2023. 7. 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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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호국문화제를 진행했다.

18일 국가호분후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전날 광주 대성여고에서 열린 호국문화제에는 6·25참전유공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은 "미래세대와 6·25참전유공자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보훈문화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열어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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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들과 학생 등 300여명이 17일 광주 대성여고에서 열린 '호국문화제'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 제공) 2023.7.18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호국문화제를 진행했다.

18일 국가호분후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전날 광주 대성여고에서 열린 호국문화제에는 6·25참전유공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호국문화제는 UN참전국기 입장식, 6·25참전영웅 입장, 나라사랑 퀴즈, 헌정공연, 6·25전투증언, 감사 메시지 게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은 "미래세대와 6·25참전유공자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보훈문화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열어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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