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내가 장혁 TJ 머리 염색해줘” 의리 (안싸우면 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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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장혁의 TJ 래퍼 시절 스타일에 지분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붐, 장혁, 박준형은 함께 무인도에 도착해서 내손내잡 해루질을 했고 붐은 장혁의 래퍼 TJ시절 랩을 하며 과거를 소환했다.

박준형은 장혁의 래퍼 TJ 시절 헤어스타일을 가리키며 "머리 염색 내가 해준 거다"고 뜻밖의 부분에까지 의리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박준형도 "TJ가 잡았다"고 말하며 장혁의 래퍼 시절을 거듭 언급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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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장혁의 TJ 래퍼 시절 스타일에 지분을 드러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장혁,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 장혁, 박준형은 함께 무인도에 도착해서 내손내잡 해루질을 했고 붐은 장혁의 래퍼 TJ시절 랩을 하며 과거를 소환했다. 자료 화면으로는 장혁과 전지현이 열연한 ‘헤이 걸’ 뮤직비디오도 등장했다.

황제성은 “장혁이 시대를 앞서갔다. 지금처럼 부캐가 판을 치는 시대에. 장혁이 지금 저렇게 나오면 대박이다”며 배우 장혁의 부 캐릭터로 래퍼 TJ가 제격이라 평했다. 데니안도 “장혁이 부캐를 처음 만든 분이다”고 동의했다.

박준형은 장혁의 래퍼 TJ 시절 헤어스타일을 가리키며 “머리 염색 내가 해준 거다”고 뜻밖의 부분에까지 의리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장혁은 돌 틈에서 도다리를 잡았고 붐은 “우리 TJ형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박준형도 “TJ가 잡았다”고 말하며 장혁의 래퍼 시절을 거듭 언급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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