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투자유치 플랫폼 '빅 웨이브', 스타트업 IR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 기반 투자 유치 플랫폼 '빅 웨이브(BiiG Wave)'가 올해 상반기 지원 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18일 인천창경센터 등에 따르면 빅 웨이브는 인천시와 인천창경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기반의 투자 유치 플랫폼으로, 이번 IR을 통해 스타트업 10곳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 기반 투자 유치 플랫폼 '빅 웨이브(BiiG Wave)'가 올해 상반기 지원 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18일 인천창경센터 등에 따르면 빅 웨이브는 인천시와 인천창경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기반의 투자 유치 플랫폼으로, 이번 IR을 통해 스타트업 10곳을 지원한다.
IR행사는 오는 20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호텔과 다음달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총 2회에 나눠 진행한다.
지원 대상 10개 스타트업 중 바이오 관련 5개 사는 인천에서, 딥테크 관련 5개사는 서울에서 각각 IR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 등 관련 대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씩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스타트업은 그동안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IR덱) 작성과 피칭 컨설팅, 재무 진단, 경영 코칭 등을 받았고, 각 스타트업 특성을 고려한 투자자와 일대일 미팅을 가졌다.
이한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난 2년 동안 '빅웨이브'를 통해 39개 사를 발굴하고 800억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며 “현재 투자 환경이 좋지 않지만 올해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이 다수 선발된 만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정부가 다 복구해 드리겠다"…가용자원 총동원 지시
- 포스코, IT시스템 통합… 계열사 시너지 높인다
- 카카오페이, 재해 대응체계 대폭 손질 “핀테크 최고 수준”
- 현대차 5세대 '싼타페' 베일 벗었다...“H 라이트에 테라스 콘셉트”
- '13년 미제' 美 연쇄살인범, 먹다 버린 피자 꽁다리에 '덜미'
- 러시아-크림반도 잇는 다리서 '폭발음'…“새벽 2차례 공격”
- '건보 빅데이터 분석센터' 열었더니, 연구자 접근성 껑충
- 힘펠 '휴벤', 공기건강 패러다임 주도...연매출 1300억 달성 선봉
- 한컴, 웹오피스 사업 물적분할…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 티빙, DAU 성장세…콘텐츠 중심 플랫폼 전략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