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日서 ‘아는형님’ 미남 1순위 꼽혀, 이승기 신뢰성 의심 (형제라면)[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7. 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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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면' 강호동이 일본인 찐팬 등장에 감동했다.

강호동은 "나 때문에 한국어를 공부했다는 건 말도 안 될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배인혁이 나서서 한국어 공부에 관해 물어보자 손님은 "'아는 형님' 보고 독학했다"고 답해 강호동을 기쁘게 했다.

또 손님은 '아는 형님' 미남 순위로 강호동을 1위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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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형제라면' 강호동이 일본인 찐팬 등장에 감동했다.

7월 17일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형제라면'에서는 6일 차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여성 손님은 입장 대기 중 "실물로 보니까 완전 잘생겼잖아", "호동 씨랑 (테이블이) 가까웠으면 좋겠는데", "강호동 씨랑 만날 수 있어서 이렇게 기뻐하는 20대 여성은 잘 없지 않아?"라며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손님은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강호동 씨 만나러 왔어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했다.

손님은 "‘아는 형님’ 자주 봐요"라며 "도쿄에서 친구에게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특별히 맛있게 해드리겠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나 때문에 한국어를 공부했다는 건 말도 안 될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배인혁이 나서서 한국어 공부에 관해 물어보자 손님은 "'아는 형님' 보고 독학했다"고 답해 강호동을 기쁘게 했다.

또 손님은 '아는 형님' 미남 순위로 강호동을 1위라 꼽기도 했다. 이에 이승기는 "신뢰성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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