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수, 매형 박은수 좁쌀영감 면모에 “계급장 떼고 한판 할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차광수가 박은수를 자극했다.
이날 박은수는 차광수가 오자마자 천막을 설치해 달라고 시켰다.
차광수는 극중 매형이었던 박은수에게 "매형이 그냥 날 불렀을 리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차광수는 가만 앉아 있는 박은수를 보며 "매형 나이 들수록 많이 움직이고, 도와줘야지. 꿈쩍도 안 하면 누나(김혜정) 고생길이 훤히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장님네' 차광수가 박은수를 자극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서 복길 엄마 김혜정의 친정 식구인 차광수와 이주실이 일용 부부네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박은수는 차광수가 오자마자 천막을 설치해 달라고 시켰다. 차광수는 극중 매형이었던 박은수에게 "매형이 그냥 날 불렀을 리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차광수는 가만 앉아 있는 박은수를 보며 "매형 나이 들수록 많이 움직이고, 도와줘야지. 꿈쩍도 안 하면 누나(김혜정) 고생길이 훤히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누나는 매형 데리고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매형은 입으로만 한다"며 "옛날에 저렇게 말만 하는 사람을 좁쌀영감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은수는 "내가 부른 게 실수다"고 말했고, 차광수는 "계급장 떼고 한판 할까?"라고 도발했다.
박은수 역시 "이것들이 정말, 너 내가 누군지 몰라?"라고 했고, 차광수는 "나 '야인시대' 정진영이야"라고 외치며 대립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남매 만나 깜짝 사인회 ‘삼촌미소’
- ‘전원일기’ 이상미, 포상휴가서 뽐낸 비키니 자태 “다들 기절했다”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즐겼나 “비 오는 날 특수부위+라면” 먹부림
- 이상미, 母 위한 7000평 럭셔리 테마파크 공개…직접 카페 운영까지 (마이웨이)
- “아무리 싸도 억” 송지효 부모님 통영 여객선 사업 큰 손이었다(런닝맨)[어제TV]
- 이준호♥임윤아 끝없는 스킨십, 수영장→루프탑 키스 또 키스(킹더랜드)[결정적장면]
- 아빠 이동국 놀라겠네, 16살 재시 비키니 입고 아찔 섹시美
- ‘차세찌♥’ 한채아 “결혼 전 대출 막막해, 나 혼자 걱정 힘들어” (쉬는부부)
- 로버트 드 니로 41세 연하 여친 “딸 낳고 얼굴 녹아내려” 후유증 고백[할리우드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