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신혼여행지 정해졌다" 상대는?[톡파원]
2023. 7. 18. 05:2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멕시코 칸쿤에 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서는 '허니문의 성지' 멕시코 칸쿤으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칸쿤이 공개되자마자 에메랄드 빛 마다에 매료. 입을 떡 벌리더니 물개박수를 치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최고다. 내가 여기는 꼭 간다 진짜"라고 선언했다.
이어 칸쿤의 아름다운 석양까지 본 이찬원은 "나 멕시코 티켓 끊는다 진짜. 칸쿤"이라는 각오를 다진 후 "내 신혼여행지는 정해졌다. 칸쿤"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일단 신혼여행지만 정해진 거지?"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상대는 뭐 없고"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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