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김수미 강남 15층 빌딩 살 수 있었다” 못 산 이유는?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7. 1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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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22년간 도시락을 싼 김수미를 칭찬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하하호호 관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전원일기' 촬영 22년간 김수미가 도시락 반찬을 싸 왔다며 "아주 대단했다. 그때 도시락만 안 싸 왔어도 강남에 15층짜리 건물 샀을 거다. 거기 들어간 돈만 얼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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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용건이 22년간 도시락을 싼 김수미를 칭찬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하하호호 관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전원일기' 촬영 22년간 김수미가 도시락 반찬을 싸 왔다며 "아주 대단했다. 그때 도시락만 안 싸 왔어도 강남에 15층짜리 건물 샀을 거다. 거기 들어간 돈만 얼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 주민은 "그동안 많이 베푸셨으니까, 천당에서 아주 좋은 자리 가실 것"이라며 동의의 박수를 보냈다.

김용건은 "갈 때 나도 같이 데려가라. (사람들) 여기 모이라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미는 "내가 만든 음식을 누가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다. 재밌고 (사람들한테) 막 먹이고 싶다. 그거 하나다"고 베풀기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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