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8일, 화)…흐리고 많은 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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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7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24도, 세종·충주·진천·증평·괴산·보은 23도, 제천·단양·음성·영동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3일부터 200~470㎜의 비가 내린 상태에서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위험 지역에서는 신속한 대피와 피난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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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화요일인 17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100~200㎜다.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24도, 세종·충주·진천·증평·괴산·보은 23도, 제천·단양·음성·영동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진천 27도, 세종·충주·단양·증평·괴산·옥천·영동 26도, 제천·음성·보은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3일부터 200~470㎜의 비가 내린 상태에서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위험 지역에서는 신속한 대피와 피난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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