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8일, 화)…흐리고 많은 비 계속

박건영 기자 2023. 7. 1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17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24도, 세종·충주·진천·증평·괴산·보은 23도, 제천·단양·음성·영동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3일부터 200~470㎜의 비가 내린 상태에서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위험 지역에서는 신속한 대피와 피난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17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화요일인 17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100~200㎜다.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24도, 세종·충주·진천·증평·괴산·보은 23도, 제천·단양·음성·영동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진천 27도, 세종·충주·단양·증평·괴산·옥천·영동 26도, 제천·음성·보은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3일부터 200~470㎜의 비가 내린 상태에서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위험 지역에서는 신속한 대피와 피난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