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공원-강 동시 조망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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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광주 북구 동림동에 짓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조감도)가 8월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운암산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보행육교를 건너면 영산강 수변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부 가구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동림 나들목(IC)과 제2순환로 등이 가깝고, 빛고을·하남대로 등을 이용하면 광주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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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산공원-영산강 수변공원 모두 이용
이 단지는 6개 동(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총 734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 84㎡ 399채, 94㎡ 50채, 101㎡ 285채로 구성된다. 일부 가구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호남고속도로 동림 나들목(IC)과 제2순환로 등이 가깝고, 빛고을·하남대로 등을 이용하면 광주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이면 상무지구와 기아 광주 공장, 본촌 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에 갈 수 있다.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등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실내 골프 연습장,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등도 도입돼 주거 편의를 높인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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