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이 빚은 만두 '거부'…"만두보다 한우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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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우효광이 만든 만두를 거부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300회 특집을 맞이해 다시 출연했다.
이에 추자현은 "중국에서 만두 너무 많이 먹었어. 맨날 먹었어"라며 손사래를 쳤다.
추자현은 "커피와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었다. 너무 당겼다"라며 만두를 먹을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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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추자현이 우효광이 만든 만두를 거부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300회 특집을 맞이해 다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아침 일찍 일어나 추자현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직접 만두피를 빚어 중국식 만두를 만든 것. 특히 그는 아들 바다와 함께 만두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후 그는 아들 바다의 밥을 먹이고 유치원 등원까지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남편과 아들이 떠난 후 추자현은 혼자 요리를 준비했다.
추자현은 한우를 구워 한우 루꼴라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 돌아온 우효광은 이를 못마땅해하며 자신이 만든 만두를 먹어보라고 했다.
이에 추자현은 "중국에서 만두 너무 많이 먹었어. 맨날 먹었어"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우효광은 "그건 내가 만든 게 아니라 사 먹은 거잖아"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패널들도 하나만 먹어주지 그랬냐며 우효광의 편을 들었다.
추자현은 "커피와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었다. 너무 당겼다"라며 만두를 먹을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얼마나 만두를 많이 먹었으면 저러겠냐"라며 추자현을 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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