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리스 제임스, 몸 안 좋아 투어 초기 동행 X…나아지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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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제임스가 또 다시 스쿼드에서 빠졌다.
첼시 FC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투어에 참가하는 29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첼시가 발표한 명단 속에서 핵심 수비수인 제임스가 또 다시 빠졌다.
첼시는 "제임스는 몸이 좋지 않아 미국 투어에 동행하지 않게 됐다. 나아지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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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스 제임스가 또 다시 스쿼드에서 빠졌다.
첼시 FC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투어에 참가하는 29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첼시는 미국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뉴캐슬 유나이티드, 풀럼 FC를 상대한다.
첼시가 발표한 명단 속에서 핵심 수비수인 제임스가 또 다시 빠졌다. 빼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부상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는 그다. 첼시는 "제임스는 몸이 좋지 않아 미국 투어에 동행하지 않게 됐다. 나아지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적설이 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도 제외됐고, 웨슬리 포파나, 브누아 바디아쉴 등은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 체사레 카사데이 등 유망주들이 포함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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