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전북 익산 수해 현장 방문…피해 복구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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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북 익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전북 익산시 망성면 수해현장과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수해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당 차원의 피해 복구 방안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수습과 대비를 당부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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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북 익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전북 익산시 망성면 수해현장과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수해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당 차원의 피해 복구 방안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김수흥·이원택·천준호 의원, 수해를 입은 대피 주민 30여 명 등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수습과 대비를 당부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어제(17일)는 박광온 원내대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청양과 공주, 부여를 잇따라 방문해 수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특별재난지역을 읍면동 단위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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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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