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중대본 방문…수해상황 점검·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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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합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수해 상황과 대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당 관계자는 "어제 현장에서 보고 들은 피해 상황을 바탕으로 오늘 중대본에서 정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방문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구자근 비서실장 등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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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합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수해 상황과 대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당 관계자는 "어제 현장에서 보고 들은 피해 상황을 바탕으로 오늘 중대본에서 정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방문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구자근 비서실장 등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호우 피해로 인해 모두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3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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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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