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누연맹, 부산서 20일간 청소년대표팀 합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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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 카누를 이끌어갈 청소년대표팀 합숙훈련이 부산에서 돌입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지난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 일원에서 2023년 청소년 대표팀 합숙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누연맹은 이번 합숙훈련을 통해 우수한 카누 청소년대표를 선발하여 체력강화 및 선진기술 습득과 합숙훈련을 통해 서로 경쟁하며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훈련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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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미래 한국 카누를 이끌어갈 청소년대표팀 합숙훈련이 부산에서 돌입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지난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 일원에서 2023년 청소년 대표팀 합숙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대표님 합숙훈련은 신봉규 감독 외 전문 지도자 4명, 의무트레이너 1명, 남자카약 12명, 남자카누 6명, 여자카약 8명으로 총 32명이 이번 합숙훈련을 함께한다.
카누연맹은 이번 합숙훈련을 통해 우수한 카누 청소년대표를 선발하여 체력강화 및 선진기술 습득과 합숙훈련을 통해 서로 경쟁하며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훈련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카누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은 앞서 지난 6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강 일원에서 열린 2023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 선발전을 통해 발탁됐다.
신봉규 감독은 "합숙훈련을 통해 경쟁하며 경기력 향상과 청소년대표 훈련을 통해서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3년 카누 청소년대표팀 합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과 ㈜피파스포츠가 후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와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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