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공유, 넷플릭스 ‘트렁크’ 주연 맡아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7.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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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과 공유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의 주연을 맡는다.

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들은 드라마에서 계약 결혼하는 기간제 부부를 연기할 예정이다.

'트렁크'는 김려령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년짜리 기간제 결혼을 위한 맞춤형 배우자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서현진은 기간제 결혼 상대를 소개해주는 회사 소속 직원을, 공유는 과거의 아픔을 잊지 못하는 음악 프로듀서 역할을 각각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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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서현진과 공유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의 주연을 맡는다. 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들은 드라마에서 계약 결혼하는 기간제 부부를 연기할 예정이다. ‘트렁크’는 김려령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년짜리 기간제 결혼을 위한 맞춤형 배우자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서현진은 기간제 결혼 상대를 소개해주는 회사 소속 직원을, 공유는 과거의 아픔을 잊지 못하는 음악 프로듀서 역할을 각각 소화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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