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교동·소양동 역사문화로 만난 인문학

오세현 2023. 7.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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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역사문화 콘텐츠 인문학 강의가 지난 15일과 16일 춘천 교동·소양동 커뮤니티 돌봄센터에서 열렸다.

춘천시 교동·소양동 지역주민 등 30여 명의 참석한 이번 인문학 강의는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의 '춘천의 민주주의 역사'와 홍순화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해외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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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주관 도시재생 인문학 강의
22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특강
▲ 춘천시 역사문화콘텐츠 인문학 강의가 지난 15일 춘천 교동·소양동 커뮤니티 돌봄센터에서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의 ‘춘천의 민주주의 역사’를 주제로 열렸다.

춘천시 역사문화 콘텐츠 인문학 강의가 지난 15일과 16일 춘천 교동·소양동 커뮤니티 돌봄센터에서 열렸다. 춘천시 교동·소양동 지역주민 등 30여 명의 참석한 이번 인문학 강의는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의 ‘춘천의 민주주의 역사’와 홍순화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해외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교동소양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한 이번 인문학 강의는 교동·소양동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재생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인문학 강의는 오는 22일 ‘춘천의 자연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의 특강을 비롯해 ‘내 생의 최고의 영화’, ‘춘천 작가와 함께하는 북 강연회’, ‘뮤직 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 등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강의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는 033)260-9334.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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