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본청·강릉2청사 국장급 인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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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본청과 강릉2청사 이동 등 새판짜기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도본청과 2청사에 발령될 국장급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릉 소재 강원도립대에 문을 여는 2청사는 글로벌본부로 오는 24일 개청한다.
강원도 7월 정기인사는 2청사 개청 준비 등이 맞물리면서 승진 인사 등이 우선 발표됐고, 자리 이동은 21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본청 국장급과 2청사 국장급 그룹간 연계 협력을 위해 자리 이동이 어떻게 배치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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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본부에 국장 3명 이동
연계 협력 차원 자리 배치 주목
강원특별자치도 본청과 강릉2청사 이동 등 새판짜기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도본청과 2청사에 발령될 국장급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릉 소재 강원도립대에 문을 여는 2청사는 글로벌본부로 오는 24일 개청한다.
강원도 7월 정기인사는 2청사 개청 준비 등이 맞물리면서 승진 인사 등이 우선 발표됐고, 자리 이동은 21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글로벌본부는 2급으로 승진한 정일섭 행정국장이 이끌게 되는 가운데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3국은 국장급 승진 인사들이 이동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2청사는 2급 본부장과 3급 국장 3명 등 총 280여 명이 근무한다.
도본청은 인사, 예산, 기획, 복지, 경제, 문화체육, 재난안전, 건설교통, 산림환경, 농정 분야 등을 전담한다. 강릉 제2청사는 첨단산업과 관광, 해양수산 분야 등을 위주로 한다.
이에 따라 도본청 국장급과 2청사 국장급 그룹간 연계 협력을 위해 자리 이동이 어떻게 배치될 지 주목된다.
박지은 pj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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