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지역자활센터 10월 준공 복지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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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자활사업 활성화 및 건강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정선지역자활센터 신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성근 군 복지과장은 "정선지역자활센터 건립 사업을 통해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향상될 것"이라며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정선군의 복지 향상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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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기대
“취약층 자립기반 마련 지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자활사업 활성화 및 건강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정선지역자활센터 신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정선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남면증산농공단지 내 관리사무실을 임대해 운영해 오고 있다.
신축 이전하는 정선지역자활센터는 남면 문곡리 114-2번지 일원에 10억원을 들여 기존 운영중인 재가급식지원센터 2층에 연면적 247㎡ 규모로 지난 4월 착공,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 공사중이다. 11월중 개소되면 자활근로사업장의 효율적 통합 운영은 물론 강원랜드 협력기관 취업 연계사업 등 공공기관 협력 일자리 창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선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지정되어 센터장을 비롯한 11명의 직원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성근 군 복지과장은 “정선지역자활센터 건립 사업을 통해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향상될 것”이라며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정선군의 복지 향상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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