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싼타페…5년 만에 ‘풀체인지’[포토뉴스]

기자 2023. 7.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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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8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5년 만에 풀체인지된 차량이다. 외관은 박스 스타일로, 현대차 엠블럼을 재해석한 ‘H’자 형상의 디자인을 차량 곳곳에 담았다. 스마트폰 2대를 무선으로 고속 충전할 수 있는 듀얼 스마트폰 충전장치를 갖췄으며, 뒷문짝인 테일게이트는 테라스 콘셉트로 디자인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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