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가 곡물협정 중단해도 수출 계속"

이만수 2023. 7. 17.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수출을 보장한 흑해곡물협정의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해상 곡물 수출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없이도 흑해 회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요 선사와 기업들은 우크라이나가 출항하도록 해주고 튀르키예가 통과하도록 해준다면 계속해서 곡물을 수송할 준비가 됐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수출을 보장한 흑해곡물협정의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해상 곡물 수출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없이도 흑해 회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요 선사와 기업들은 우크라이나가 출항하도록 해주고 튀르키예가 통과하도록 해준다면 계속해서 곡물을 수송할 준비가 됐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