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日 여성팬 "강호동이 '아는형님'에서 제일 잘생겼어"(형제라면)

이소연 2023. 7. 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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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팬이 강호동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날 강호동 팬이라고 밝힌 여자 손님이 나타났다.

강호동은 팬을 위해 덜 맵게 끓인 라면을 서빙하며 팬을 위한 코믹 제스추어로 웃음을 줬다.

강호동 팬은 또 '아는 형님'에 대해 "나오는 분들이 다 잘생겼다"며 "강호동 외모가 1등"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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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팬이 강호동의 외모를 극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17일 방송된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형제라면'에서는 6일 차 저녁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 팬이라고 밝힌 여자 손님이 나타났다. 해당 손님은 "한국말을 독학했다. '아는 형님' 보고 배웠다"고 말해 강호동을 웃게 했다.

강호동은 당황해서 주방 천장에 부딪쳤고, 이를 목격한 여자 손님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승기는 해당 손님에게 "강호동 형님 때문에 한국어를 배운 거냐"고 다시 물었고, 해당 손님은 그렇다고 인정했다.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강호동이냐"는 물음에 해당 손님은 "내 안에서는 그런데"라며 말을 흐렸다.

이승기가 "밖에서 말하기 창피한 거냐"고 묻자 여자 손님은 쑥스러워하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팬을 위해 덜 맵게 끓인 라면을 서빙하며 팬을 위한 코믹 제스추어로 웃음을 줬다.

강호동 팬은 또 '아는 형님'에 대해 "나오는 분들이 다 잘생겼다"며 "강호동 외모가 1등"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형제라면'은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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