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20일 일본서 북핵 대표 회담…북 ICBM 대응 방안 협의

이성훈 기자 2023. 7. 17.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가 오는 20일 일본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는 3국 간 긴밀한 대북 공조를 유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북한이 지난 12일 ICBM을 발사하자 전화 협의를 하고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가 오는 20일 일본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으로 오늘(17일)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가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만나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는 3국 간 긴밀한 대북 공조를 유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성 김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역내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고 북한이 실질적인 협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촉구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북한이 지난 12일 ICBM을 발사하자 전화 협의를 하고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