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번 호우로 41명 숨져…오송 지하차도 시신 1구 수습
보도국 2023. 7. 17. 23:2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 오후 11시 기준, 이번 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4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저녁 오송 지하차도에서 발견된 실종자 1명이 추가돼, 사망자 수가 오늘 오후 집계보다 1명 늘었습니다.
실종자는 9명, 부상자는 34명으로,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모두 50명에 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