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5억·현대해상 1억… 수재민에 잇단 온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는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금은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거래소도 이재민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지원 등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삼양·SPC도 라면 등 전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는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금융업계도 지원에 나섰다. 현대해상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거래소도 이재민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지원 등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롯데 유통군은 충청·경북·전북 주민을 위해 4000명분의 생수와 컵라면, 간식 등을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농심은 경북과 충북 지역에 라면과 생수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삼양식품은 전북 익산 주민들에게 라면 5000여개를 지원했다. SPC는 18일까지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개를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