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6살 아들 바다 최초공개 ‘4개 국어 가능’ (동상이몽2)

유경상 2023. 7. 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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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6살 아들 바다를 최초 공개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출연하며 6살 아들 바다가 폭풍성장한 모습이 최초공개됐다.

우효광을 똑 닮은 아들 바다의 모습에 "잘생겼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고 서장훈은 "아빠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는 "아빠, 엄마, 할머니 이름은 송순례, 추자현, 우효광입니다"라며 똑부러지는 한국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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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6살 아들 바다를 최초 공개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출연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출연하며 6살 아들 바다가 폭풍성장한 모습이 최초공개됐다. 우효광을 똑 닮은 아들 바다의 모습에 “잘생겼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고 서장훈은 “아빠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귀까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는 “아빠, 엄마, 할머니 이름은 송순례, 추자현, 우효광입니다”라며 똑부러지는 한국어로 말했다. 바다의 장래 희망은 “경찰 아저씨”라고. 바다는 “여자친구 이름은 말 안 듣는 김도이입니다. 도이는 발꼬락 냄새 대장”이라며 여자친구까지 공개 깜찍함을 자랑했다.

뒤이어 바다는 부친 우효광과 대화하며 유창한 중국어를 자랑했다. 추자현은 “바다가 아빠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준다”고 설명했다.

우바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 3개 국어를 한다고. 추자현은 “영어 유치원에 다녀서 영어도 한다. 넌 3개 국어를 한다고 했더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하면서 그거 한 마디 배웠다고 4개 국어 한다고 하더라”고 아들을 자랑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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