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엠버, 中 오디션 프로그램서 너무 잘해…난 인기 담당" 너스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자현이 걸그룹 f(x) 출신 엠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동상이몽' 1회부터 출연했던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를 맞아 4년만에 컴백했다.
특히 엠버를 언급하면서 "엠버나 그런 친구들은 걸그룹을 했지 않냐. 정말 너무 잘한다"라며 "저는 예능 담당이다. 아줌마라 몸이 뻣뻣한데 춤에 도전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추자현이 걸그룹 f(x) 출신 엠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동상이몽' 1회부터 출연했던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를 맞아 4년만에 컴백했다.
이 자리에서 추자현은 지난 4년 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몇 년 동안은 한국에서 계속 드라마로 시청자 분들 찾아뵙고 그랬다"라면서 "중국에서 예능도 하나 찍고 왔다.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이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자료 화면이 나왔다. 이를 보자마자 모델 이현이 등 출연진들이 "어? 엠버씨 아니냐, 반갑네"라고 했다.
먼저 추자현은 해당 방송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면 3050 세대를 모아놓고 20대 때 춤과 노래를 해서 공연하는 그 과정을 찍는 것"이라며 "다 같이 몸이 안 따라주니까 당장 공연을 해야 하는데 동작이 안되고 속상해서 울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엠버를 언급하면서 "엠버나 그런 친구들은 걸그룹을 했지 않냐. 정말 너무 잘한다"라며 "저는 예능 담당이다. 아줌마라 몸이 뻣뻣한데 춤에 도전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후에는 추자현이 중국어 랩을 하는 모습도 공개돼 놀라움을 줬다. 그는 머쓱해 하며 "솔직히 저는 약간 인기 담당"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