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인상됐나” 구미호♥복층남 각방 끝, 카메라 가리고 합방 (쉬는부부)

하지원 2023. 7. 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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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구미호 복층남 부부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구미호는 남편에 대해 "모든 사람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어떨 때 너무 열심히 사니까 쉬라고 하고 싶은데, 쉴 줄 모르고 되게 열심히 산다"고 이야기해 복층남을 감동하게 했다.

구미호는 "각방 언제까지야?"라고 물었고, 복층남은 "없어, 오늘은 같이 편안하게 한방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구미호와 복층남이 합방하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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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구미호 복층남 부부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7월 17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관계 회복 솔루션 이후 확 달라진 부부들 모습이 담겼다.

복층남과 구미호는 한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하고 대화를 나눴다.

구미호는 남편에 대해 "모든 사람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어떨 때 너무 열심히 사니까 쉬라고 하고 싶은데, 쉴 줄 모르고 되게 열심히 산다"고 이야기해 복층남을 감동하게 했다.

구미호는 "각방 언제까지야?"라고 물었고, 복층남은 "없어, 오늘은 같이 편안하게 한방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같이 얘기하고 싶다. 더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를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들은 로맨틱한 분위기에 "어떡해"라며 감동했다.

의사 홍성우는 "어떻게 이렇게 바뀌죠? 출연료가 인상됐나?”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구미호와 복층남이 합방하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구미호는 카메라를 살짝 가려 눈길을 끌었다. 복층남은 "2층에서 자는 건 끊어 볼게. 피곤할 때나 일이 많을 땐 말할게"라고 약속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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