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경북 학교시설도 피해
이종영 2023. 7. 17. 22:20
[KBS 대구]이번 집중호우로 경북지역 학교시설에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문경과 봉화의 초.중학교 7곳과 예천 교육지원청 시설 1곳 등 8곳에서 옹벽붕괴와 토사유입, 나무쓰러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해 피해 복구와 학생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수펌프 왜 작동 안 했나?…“배전반 침수”
- ‘남색 셔츠’ 구조자 찾았다…“나도 도움 받았다”
- 침수된 도로 피해 오송 지하차도 택한 버스…“노선 우회가 오히려 사고로”
- 오송 지하차도 침수 ‘중대 시민재해’ 등 수사·감찰 본격화
- “산사태, 폭우 때 보다 지금이 더 위험”
- 홍준표 대구시장 물난리 속 골프 논란…“사과하라” VS “개인일정”
- ‘오송’만의 사고?…서울 지하차도 가보니 “폭우 감당 불가”
- [르포] “맨몸으로 나왔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애타는 이재민
- 초량 지하차도 참사와 닮은꼴…통제 기준 여전히 ‘제각각’
- 물에 잠긴 세계문화유산…국가지정문화재 40건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