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미래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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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최근 부산 송도 그랜디오션에서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내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수요특화형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AI와 IoT 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은 IoT 분야와 AI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전문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소속 11개 전문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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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최근 부산 송도 그랜디오션에서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내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수요특화형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AI와 IoT 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은 IoT 분야와 AI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전문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소속 11개 전문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플랫폼의 인프라, 기능, 인터페이스, 지식화 구현을 통해 기본적인 IoT 기술을 습득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한 직접적인 활용으로 IoT 구성기술과 AI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오형준 센터장(소프트웨어융합과 학과장)은 "지속적인 신산업 분야 교육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 수 있는 IoT 지식 기반 AI융합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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