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미래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 '성료'

2023. 7. 17.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부산 송도 그랜디오션에서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내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수요특화형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AI와 IoT 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은 IoT 분야와 AI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전문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소속 11개 전문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최근 부산 송도 그랜디오션에서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내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수요특화형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AI와 IoT 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은 IoT 분야와 AI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전문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소속 11개 전문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플랫폼의 인프라, 기능, 인터페이스, 지식화 구현을 통해 기본적인 IoT 기술을 습득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한 직접적인 활용으로 IoT 구성기술과 AI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오형준 센터장(소프트웨어융합과 학과장)은 "지속적인 신산업 분야 교육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 수 있는 IoT 지식 기반 AI융합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