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오송 미호천 유지보수, 충북도에 위임"

구하림 2023. 7. 17.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송 지하차도 침수의 원인이 된 미호천 제방 유실과 관련해, 미호천 유지·보수는 충청북도에 관리를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리 비용은 중앙정부가 부담하지만, 하천에 대한 유지 보수 책임은 충청북도에 위임됐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순방 기간 컨트롤타워가 부재했다는 야권의 비판에는 "윤 대통령이 출국 전 여러 차례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저지대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키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미호천 #오송지하차도 #충청북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