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팬이 생겼다! 신입생 사회생활 잘하네, “몇 번 봤는데 최고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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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신입생이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7일 "제임스 매디슨은 이미 토트넘 동료 손흥민의 팬이다"고 조명했다.
매디슨을 향해서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어 자금이 두둑한 뉴캐슬이 움직였고 군침을 흘렸지만, 포기를 선언하면서 영입전에 뛰어들었던 토트넘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매디슨 역시 뉴캐슬보다는 런던에 거주하는 것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토트넘의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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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신입생이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7일 “제임스 매디슨은 이미 토트넘 동료 손흥민의 팬이다”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매디슨이 손흥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매디슨은 “손흥민을 몇 번 만났지만, 최고의 사람이다. 착하고 농담을 잘한다. 다가가기 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게 말하면 모든 선수가 매우 환영해 줬다 새로운 선수가 새로운 팀의 탈의실에 적응하는 건 어려울 수 있다”며 토트넘의 모든 구성원이 반겨줬다고 언급했다.
매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했다.
매디슨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득점력과 함께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장착한 플레이메이커다. 10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직전 시즌도 레스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를 등에 업고 삼사자 군단인 잉글랜드 대표팀도 꾸준하게 승선하면서 경쟁력을 과시했다.
매디슨은 레스터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특히, 레스터가 강등을 당하면서 메디슨의 이적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결별은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매디슨을 향해서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어 자금이 두둑한 뉴캐슬이 움직였고 군침을 흘렸지만, 포기를 선언하면서 영입전에 뛰어들었던 토트넘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매디슨 역시 뉴캐슬보다는 런던에 거주하는 것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토트넘의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은 것이다.
토트넘의 의지를 결실을 봤다. 매디슨 영입을 확정하면서 새로운 시즌 전력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ransfer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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