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 “한국 예능보며 한국어 공부, 母 장혁 드라마 팬” (안다행)

츠키가 모친이 장혁의 팬이라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장혁,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출연했다.

붐, 장혁, 박준형이 섬으로 향하자 빽토커 빌리 츠키는 “옛날 예능 보면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장혁 선배님은 드라마에 많이 나오셔서 엄마가 팬이시더라. 엄마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일본인 츠키의 한국어 실력에 “한국말 박준형 형보다 잘한다”고 칭찬했고 츠키는 “진짜요?”라고 반색했다.

황제성은 “오늘 멤버들 연결고리가 데니안 아니냐. 장혁과도 친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데니안은 “데뷔 전에 숙소 생활했고 처음 오디션 볼 때 저를 데리러 온 게 장혁 형이었다”며 god 박준형 뿐만 아니라 장혁과 친분도 밝혔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