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붐, ‘열정 과다’ 장혁에 한숨 “좀 안 맞는 것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장혁이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세 사람은 통발 설치를 준비했고, 장혁은 "하나를 집어 넣으면 안 된다. 서너 개를 엮어서 한 번에 집어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준형은 "아직도 안 변했다. 용준이는 지름길을 모른다. 10개의 단계가 있으면 거기다 10단계를 더 붙이는 사람이다. 끝을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혁은 통발도 갯바위가 아닌 섬에 들어올 때 이용한 뗏목를 이용해 바다로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통발 설치를 준비했고, 장혁은 “하나를 집어 넣으면 안 된다. 서너 개를 엮어서 한 번에 집어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혁은 몸소 통발을 끈으로 엮어 인공위성 통발(?)을 만들었다.
박준형은 “아직도 안 변했다. 용준이는 지름길을 모른다. 10개의 단계가 있으면 거기다 10단계를 더 붙이는 사람이다. 끝을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혁은 통발도 갯바위가 아닌 섬에 들어올 때 이용한 뗏목를 이용해 바다로 나가자고 제안했다. 붐은 “좀 안 맞는 것 같다”며 “’굳이‘ 그 두 글자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 많은 촌장님들과 오신 분들이 갯바위에서 던졌는데”라며 실소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다행’ 붐, 열정 가득 장혁에 한숨 “좀 안 맞는 것 같아”
- 재경, 이별 신곡 ‘너라는 아픔’ 발표
- ‘안다행’ 박준형, 장혁과 27년 인연 공개 “데뷔초 숙소에서 같이 살아”
- 조민아 “쥬얼리 활동 당시 3년 넘게 왕따 당했다” 폭로
- 송혜교 측 “자택 신축공사 중 주민 차량 파손…관리 미흡 사과” [전문]
- ‘나는 자연인이다’ 장병근, 예산 산사태로 실종…아내는 사망
- “많이 기다렸지?”...‘우아한 제국’ 소름 돋는 반전 티저
- 신지 “최근 김종민과 갈등...코요태 해체 위기”(‘강심장리그’)
- ‘더글로리’ 김은숙 작가 X 제작사 수해 성금 4천만원 기부
- ‘인시디어스: 빨간 문’ 다시 시작된 악몽, 돌아온 공포[MK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