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종교계 "日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하라"
정의진 2023. 7. 17. 21:30
광주·전남 지역 종교계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종교인평화회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투기가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신중히 검토해야 하지만, 관련 학자들마저 전혀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일본 정부는 해양 투기 계획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원 "尹, 우크라와 사즉생 연대?..러시아는 어쩌고 이순신 장군 코스프레"[여의도초대석]
- 농경지 침수에 작황 비상..농민 '시름'
- 폭우 속 골프로 '구설수' 홍준표 "주말은 자유"
- 보증금 안주고 미루더니 건물 매도..수사도 '제자리'
- "전남친 스토킹 멈춘 줄.." 스마트워치 반납 사흘만에 '참변'
- 전남도,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나주 유치 총력
- 광주국제태권도아카데미 개막..전세계 태권도인 '축제의 장'
- 포스코, 광양 백운아트홀 40억 원 투입 대대적 개선
- 광주지법, 이춘식 할아버지 공탁신청 또 '보정 권고'
- 광주시립요양병원·성가롤로병원 등 파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