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준형, 장혁에 "한 역할 美치면 6개월 빠져있어" 폭로

김지은 인턴기자 2023. 7. 17.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박준형이 장혁의 성향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박준형은 개인 인터뷰에서 "용준이(장혁)는 한 역할에 미쳤으면 한 6개월은 그 역할에 빠져있다. 그만큼 거기에 꽂혀있다"며 장혁에 대해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캡처
'안다행' 박준형이 장혁의 성향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인도에 도착한 장혁은 주변 환경을 둘러보며 지형을 파악했다. 이어 그는 "섬에 들어오면 어떻게 생존해야하는지부터 시작해서 나무 열매는 뭐가 있는지, 위치상 어떻게 나갈 수 있는지, 중간에 지형지물 같은 것들이나 소품을 어떻게 활용해서 나갈 수 있는지 다 파악해야한다"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준형은 장혁에 "그건 자연을 파악하는 게 아니라 '연기'다. 너 마지막 캐릭터가 뭐였냐"며 질문했다. 그는 '국정원 요원'이었다는 장혁의 대답에 "거봐라. 지금 '국정원' 얼굴이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박준형은 개인 인터뷰에서 "용준이(장혁)는 한 역할에 미쳤으면 한 6개월은 그 역할에 빠져있다. 그만큼 거기에 꽂혀있다"며 장혁에 대해 폭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