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층 상가건물 기울어..'안전 조치'
정의진 2023. 7. 17. 21:25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는 오늘(17일) 오후 1시쯤 광주시 풍향동의 한 2층 상가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일부 땅 꺼짐 현상을 확인했다며, 해당 건물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원 "尹, 우크라와 사즉생 연대?..러시아는 어쩌고 이순신 장군 코스프레"[여의도초대석]
- 농경지 침수에 작황 비상..농민 '시름'
- 폭우 속 골프로 '구설수' 홍준표 "주말은 자유"
- 보증금 안주고 미루더니 건물 매도..수사도 '제자리'
- "전남친 스토킹 멈춘 줄.." 스마트워치 반납 사흘만에 '참변'
- 전남도,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나주 유치 총력
- 광주국제태권도아카데미 개막..전세계 태권도인 '축제의 장'
- 포스코, 광양 백운아트홀 40억 원 투입 대대적 개선
- 광주·전남 종교계 "日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하라"
- 광주지법, 이춘식 할아버지 공탁신청 또 '보정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