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6일부터 산사태 피해 신고 195건...사망 10명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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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6일부터 전국에서 들어온 산사태 피해 신고는 모두 195건, 그리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 들어온 195건의 신고를 보면, 충남이 172건으로 가장 많고 전북과 경북이 각각 11건과 6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산사태 때문에 생긴 사망자는 경북에서 7명, 충남에서 3명이 나왔고, 부상자는 5명, 매몰·실종은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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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6일부터 전국에서 들어온 산사태 피해 신고는 모두 195건, 그리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 들어온 195건의 신고를 보면, 충남이 172건으로 가장 많고 전북과 경북이 각각 11건과 6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산사태 때문에 생긴 사망자는 경북에서 7명, 충남에서 3명이 나왔고, 부상자는 5명, 매몰·실종은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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