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수해 입은 사건관계인 소환 자제" 전국 검찰청에 지시
임세원 기자 2023. 7.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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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17일 전국 검찰청 18곳에 수해 피해 주민의 검찰 소환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피해 주민들의 사정을 듣고 사건 처리와 구형 등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벌금을 내지 않은 피해 주민과 관련해선 수해가 복구될 때까지 벌금 납부를 연기하거나 나눠서 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총장은 이번 호우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만큼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고 언행에 유의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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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7일 전국 검찰청 18곳에 수해 피해 주민의 검찰 소환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피해 주민들의 사정을 듣고 사건 처리와 구형 등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벌금을 내지 않은 피해 주민과 관련해선 수해가 복구될 때까지 벌금 납부를 연기하거나 나눠서 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총장은 이번 호우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만큼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고 언행에 유의할 것도 당부했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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