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 “딸 김혜정 시댁서 미움받아, ‘전원일기’ 시대적 상황 이해돼”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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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김혜정, 이주실 모녀가 재회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서 김혜정 친정 엄마 역으로 출연했던 연극계의 대모 '국민 엄마' 이주실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정은 "이주실이 극 중 지고지순하고 조용하고 신사임당처럼 조용하고 말수도 적었다"고 떠올렸다.
이주실은 "사고뭉치 동생 때문에 시댁에서 김혜정이 미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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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원일기' 김혜정, 이주실 모녀가 재회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서 김혜정 친정 엄마 역으로 출연했던 연극계의 대모 '국민 엄마' 이주실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정은 "이주실이 극 중 지고지순하고 조용하고 신사임당처럼 조용하고 말수도 적었다"고 떠올렸다. 이주실은 "없이 살아도 매우 강직했다"고 공감했다.
이주실은 "사고뭉치 동생 때문에 시댁에서 김혜정이 미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혜정은 "어렵게 돈 마련해서 친정에 몰래 전해주고 그랬다. 그냥 그런 딸이 안쓰러워서 엄마가 눈물바람 이고 그랬다"고 부연했다.
이주실은 "어떻게 살아 보려고,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 별 고생을 다 했다"고 덧붙이며 추억에 젖었다.
이어 이주실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다. 그때는 누구나 어려웠고 가부장제에서 남성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는 다 그러고 살아서 특별하게 보이진 않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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