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판 웨스트햄, 맨유 맥토미니에게 관심…제의는 아직

이형주 기자 2023. 7. 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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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스콧 맥토미니(26) 영입에 관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맥토미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제안을 넣지는 않았다. 제의가 오고 선수가 최종 결정을 내리면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맥토미니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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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스콧 맥토미니(26) 영입에 관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맥토미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제안을 넣지는 않았다. 제의가 오고 선수가 최종 결정을 내리면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인 맥토미니다. 맨유 유스 출신의 그는 팀에서 준주전급 위치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직전 시즌 카를루스 카세미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합류로 입지가 크게 좁아져있는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주장이자 핵심이었던 디클란 라이스를 아스널 FC에 매각하면서, 미드필더 위치에 새로운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맥토미니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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