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귀어라"…리본 머리띠 한 이준호·임윤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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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커플 화보 촬영을 마쳤다.
촬영된 모습을 모니터로 확인한 이준호는 "귀엽네, 귀여워"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귀엽죠"라고 맞장구쳤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JTBC 토일극 '킹더랜드'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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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커플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준호는 최근 개인채널에 '킹더랜드 밖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은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커다락 리본 머리띠를 한 채 달달한 포즈를 취했다.
촬영된 모습을 모니터로 확인한 이준호는 "귀엽네, 귀여워"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귀엽죠"라고 맞장구쳤다. 이어진 야외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JTBC 토일극 '킹더랜드'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해프닝으로 끝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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