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당 주인 살인 사건 주범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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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 식당 주인 살인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주범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주범 박모씨가 판결 이후 하루만인 지난 14일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지인인 김씨 부부와 함께 제주 유명 식당 주인 살인 사건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모두 유죄로 인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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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 식당 주인 살인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주범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주범 박모씨가 판결 이후 하루만인 지난 14일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지인인 김씨 부부와 함께 제주 유명 식당 주인 살인 사건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모두 유죄로 인정된 바 있습니다.
강도 치상 혐의로 형량이 낮아진 김씨의 부인 이씨도 징역 10년이 부당하다며 오늘(17) 항소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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