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황진단 천 노블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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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황진단 천(天) 노블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홍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정관장은 17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금박을 적용한 신제품 황진단 천 노블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인 '황진단 천'에 금박을 입혀 희소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황진단의 제품군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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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5% 홍삼, 청정 녹용 엄선해"
'황진단 천'에 건기식 최초 금박 적용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황진단 천(天) 노블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홍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정관장은 17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금박을 적용한 신제품 황진단 천 노블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인 ‘황진단 천’에 금박을 입혀 희소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6년근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선별사가 엄선한 천삼이 주원료로 들어갔다.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는 천삼은 정관장의 2013~2016년 홍삼 평균 생출률 기준 최상위 0.5%에 해당하는 최상급이다. 노블라인에는 천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됐다. 뉴질랜드 청정 녹용의 최고급 부위인 ‘분골’과 로열젤리, 상황버섯, 세이지 등을 정관장만의 최적의 조건으로 배합했다. 제품을 감싼 금박은 원료 고유의 향과 성분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황진단의 제품군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정관장은 지난 2012년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아 상위 2% 홍삼 재료인 지삼으로 빚은 프리미엄 브랜드 황진단을 선보였다. 2017년에는 상위 0.5% 홍삼 재료인 천삼으로 만든 황진단 천을 출시했는데, 당시 초도 물량 1250개가 한 달 만에 완판돼 화제를 모았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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