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남구-포스코, '걷고 싶은 거리' 협약

김태형 2023. 7. 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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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오른쪽) 강남구청장과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이 17일 강남구청에서 '강남 워커블 그린웨이(walkable green way)' 조성 사업과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인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홀딩스(주)는 '강남 워커블 그린웨이' 사업의 1호 협력기업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포스코센터 외곽을 숲과 오솔길, 예술품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차별화된 친환경 힐링&소통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강남의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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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성명(오른쪽) 강남구청장과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이 17일 강남구청에서 ‘강남 워커블 그린웨이(walkable green way)’ 조성 사업과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남구는 ‘테헤란로-영동대로-도산대로-강남대로’를 우물정자(井) 모양으로 잇는 순환형 보도 ‘강남 워커블 그린 웨이’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인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홀딩스(주)는 ‘강남 워커블 그린웨이’ 사업의 1호 협력기업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포스코센터 외곽을 숲과 오솔길, 예술품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차별화된 친환경 힐링&소통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강남의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도심 속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1호 협력기업으로 나선 포스코홀딩스(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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